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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스쿨 피자메뉴 추천

피자스쿨 피자메뉴 추천

낮부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렸어요

지금도 창문밖에도 비바람이 불고 있네요

일요일인데 편하게 그냥 지낼 수 있는 게 좋은데 무엇을 먹어야 할 때는 

만들어서 먹어야하거나 나가서 외식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게 싫어요

정말 오랜만에 피자 먹어보기 위해 피자스쿨에 피자 두판을 주문했어요 

 

페퍼로니 피자와 불고기피자 2판을 시켜보았어요.

짭잘한 페퍼로니 피자와 불맛 가득한 스테이크 피자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여기에 맥주에 얼음을 넣어서 피맥을 하니 시원하고 맛있네요.

깔끔한 맛을 원하실때는 페퍼로니, 고기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는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좋을 듯합니다.

스테이크와 토마토 피망 옥수수등 다양한 토핑과 스테이크 소스가 만나 별미네요.

저는 피자스쿨 피자 중에서 이 스테이크 피자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확실히 기본 맛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어요.

스테이크피자는 13,900원이네요.

저는 맥주 중에서도 테라를 제일 좋아해요.

마지막까지 깔끔한 맛이 나고 얼음을 넣어도 싱겁지 않아서 자주 마신답니다.

주말은 당연히 피맥이죠

가족들이 다 입맛이 달라서 2가지 맛으로 주문하게 됩니다.

페퍼로니피자에 치즈크러스트 엣지를 더하니 치즈 본연의 맛이 느껴지고 깔끔하네요.

치즈크러스트(3,000원) 총 12,900원이네요.

원래 피자는 재료를 한 두 가지 넣어 치즈 본연의 맛으로 먹는 음식인데 한국 피자는 토핑이 다양하죠

여러 반찬을 먹는 한국인의 특성상 다양한 토핑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다양한 토핑을 좋아했는데 깔끔한 맛이 더 좋아지게 되네요.

피자가 조금 느끼할 때는 콜라와 함께하면 찰떡궁합이에요.

주말 저와 같이 드신 분 많으실 것 같아요.

집에 들어가기 전 피자스쿨에 들러 피자를 들고 가는 분들 많죠. 가성비도 좋고 맛도 부담 없고 자주 먹게 됩니다.

올여름 많이 덥고 습하다고 하는데 에어컨 틀면서 시원한 피맥으로 주말을 즐겨야겠어요.